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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 육상 100m '2연패' 김국영 "내년엔 해외 대회 위주로 뛸 것"
김국영 선수가 8월13일 오후 (현지시간)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예선 8조 경기에서 10초37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. [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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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m 마저…조기성, 한국 첫 수영 3관왕
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50m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며 기뻐하는 조기성. [리우=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]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(21·부산장애인체육회)이 패럴림픽 3관왕에 올랐다.조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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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마그너스, '한국 스키 최초' 겨울 유스올림픽 크로스컨트리 金
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기대주 김마그너스(18)가 제2회 릴레함메르 겨울 청소년올림픽(유스올림픽) 스키에서 한국 사상 첫 금메달을 땄다.김마그너스는 13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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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거리 간판' 김국영, 코리아 골든 스프린터 우승
김국영(24·광주광역시청)이 2015 코리아 골든 스프린터 육상경기대회 1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김국영은 3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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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남자 단거리 간판 김국영…전국체전 MVP
4관왕에 오른 남자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(24·광주광역시청)이 전국체전 최우수선수(MVP)로 선정됐다.김국영은 22일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8표 가운데 20표를 얻어 여자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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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'육상 단거리 간판' 김국영…전국체전 3관왕
남자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(24·광주광역시청)이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다. 육상 남자 400m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.김국영은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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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단거리 간판' 김국영 전국체전 100m 이어 200m도 금메달
한국 남자 육상의 단거리 간판 김국영(24·광주광역시청)이 전국체전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.김국영은 19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 96회 전국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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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웨이서 온 부산 사나이 “평창 메달 꼭 딸겁니더”
부산 출신 17세 소년 김마그너스는 2018년 평창 올림픽의 주인공을 꿈꾸고 있다. 그는 “스키로 세계 정상을 정복하겠다”고 다부지게 말했다. [오종택 기자] 김마그너스. 아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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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후아유-학교 2015'에 대세들이 떴다 … 김소연·남주혁·육성재 출연 확정
김소연·남주혁·육성재 [사진 중앙포토] '김소현 남주혁 육성재' '후아유-학교 2015'에 대새들이 떴다 … 김소연·남주혁·육성재 출연 확정 '후아유-학교 2015' 아역 출신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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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소연·남주혁·육성재, '후아유-학교 2015' 출연 확정 … '스타덤' 오를까?
김소연·남주혁·육성재 [사진 중앙포토] '김소현 남주혁 육성재' 김소연·남주혁·육성재, '후아유-학교 2015' 출연 확정 … '스타덤' 오를까? '후아유-학교 2015' 아역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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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화재 비밀무기 최귀엽 "삼성이 군대보다 기상 시간 빨라요"
"용사가 돌아온다."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신치용(60) 감독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뒤 자신있게 말했다. 박철우가 군입대해 공백이 생긴 라이트 자리를 메꿔줄 예비역 최귀엽(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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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전 4관왕 박태환, 슬픈 웃음
박태환박태환(25·인천광역시청)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. 물 안팎에서 늘 밝게 웃었다. 인천대표 수영 선수를 넘어 ‘전국체전의 얼굴’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. 지쳐 보였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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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 4관왕으로 체전 마무리…男혼계영 400m 10위
한국 수영 간판 박태환(인천시청)이 전국체전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하며 4관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. 박태환은 3일 제주종합운동장 내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 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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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아온 신궁' 김우진, 개인전 8강 탈락…체전 4관왕 무산
전국체전에서 세계신기록을 두 개나 작성하며 주목 받은 '돌아온 신궁' 김우진(청주시청)이 4관왕 문턱에서 좌절했다. 김우진은 1일 제주 성산고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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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태환 자유형 200m 대회新 우승…통산 20번째 金
압도적이었다. '마린보이' 박태환(인천시청)이 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. 계영 8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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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00m 계주 대역전극 펼친 여호수아 "몸 내민 이유는…"
여호수아(27·인천시청)가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에서 멀티 메달을 따냈다. 30분새 두 경기를 뛰면서도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. 여호수아를 비롯해 박세정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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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4관왕 박태환, 전국체전 최우수 선수 선정 外
4관왕 박태환, 전국체전 최우수 선수 선정 박태환(24·인천시청·사진)이 24일 체육기자단 투표에서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. 수영 4관왕(자유형 200m·400m, 계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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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계영 800m 역전극 … 박태환 전국체전 4관왕
박태환(인천시청·오른쪽)이 22일 인천 문학 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인천팀 마지막 영자로 출전해 7분24초63의 대회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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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갈증 풀려 빙상장 간‘롤러 여왕’
‘롤러 여왕’ 우효숙(27·청주시청·사진)이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깜짝 변신했다. 우씨는 20·21일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리는 제94회 동계전국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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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수영, 충남도민체전 6연패
아산은 물론 충남의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아산 수영은 이번 제64회 충남도민체전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으로 수영의 메카임을 증명했다. 한종목에서만 무려 2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충남도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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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4관왕 이인복, 겨울체전 MVP 外
◆4관왕 이인복, 겨울체전 MVP 대한체육회는 17일 폐막한 제93회 전국동계체전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4관왕에 오른 이인복(28·포천시청)이 기자단 투표 결과 최우수선수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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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키 첫 메달 ‘형제의 꿈’이 익어간다
박제언∙제윤 형제 당찬 포부 “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목에 걸고 싶습니다.”스키 점프 선수인 평창 상지대관령고 박제언(18·3년)과 스키 알파인 선수 제윤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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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예스 평창 2018] 스키 첫 메달 ‘형제의 꿈’이 익어간다
스키 꿈나무인 박제언(오른쪽)·제윤 형제가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얘기를 다룬 영화 ‘국가대표’ 촬영지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. “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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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인경 이틀째 단독 선두 … 혼다 오픈 2R 外
김인경 이틀째 단독 선두 미셸 위.청야니와 1타 차 혼다 오픈 2R LPGA 개막일에 9언더파를 치며 기분 좋게 출발한 김인경(23·하나금융·사진)이 18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골